비가 온다. 보고듣고

아침부터 또 감성에 젖음^,^

오늘은 퇴근하구 밍키랑 합정에서 밥먹고 쇼핑하고 놀다가 집에가야지. 그럼 너무 기쁜 금요일이오고, 금요일이 지나면 생일주간 시작!! 전주에서 생일주간을 스타트해서 햄볶는 한주를 보내야지!


몰린 - 윤종신 with 이규호


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

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
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

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
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
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


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
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

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
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
아름다운 내 첫사랑


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
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내 마음

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
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

시린 가을 하늘 찬 바람따라 정처없이
헤매이다가 그러다 세상 밖으로 몰린
아름다운 내 첫사랑

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


윤종신은 정말 천재인가보다. 어쩜 이리 감상적! 그제 밤부터 무한반복! 12시 땡~ 하자마자 음원 다운받고 종일 귀에 꼽고있다. 내 첫사랑은 어디서 무얼할까 궁금해짐ㅎㅎㅎ 이만 총총!

*
가끔 쓰는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오늘 남긴 글을 퍼옴. 왠지 여기에도 쓰고 싶었기에-


덧글

  • 2012/08/30 11:21 #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2/08/30 11:53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2012/08/30 20:07 #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2/08/31 10:56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아스라이 2012/09/01 22:04 #

    전 어렸을 때 윤종신 환생 듣고 감탄!
    노래에서 설렘이 마구마구 느껴져요ㅎㅎ
  • 핀텔 2012/09/02 23:09 #

    환생 너무 좋죠~! 아 종신옹...ㅠㅠ
※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.